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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문화대, 전통문화 리더스 아카데미 운영
[헤럴드경제=박은혜 기자] 백제 고도(古都)인 부여의 역사문화 도시로서 명예와 전통을 되살리기 위해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이 부여군과 함께 오는 9일부터 ‘제3기 전통문화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설, 운영한다. 부여군민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열린다.

이 아카데미에서는 ▷사비성 천도와 사비도성 ▷백제 성곽의 이해 등 백제의 역사와 문화 강의와 ▷일본의 고도 육성 사례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과 활용 ▷고도 부여의 발전방안과 한국의 명승문화재 이해 등 문화재의 개괄적인 이해를 위해 수강생의 눈높이와 고도 부여의 특성에 맞는 맞춤식 강의를 진행한다. 

사진은 2013년 제2기 전통문화 리더스 아카데미 입교식

한편,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부여가 백제문화의 르네상스가 열린 고도로서 찬란한 문화유산이 곳곳에 산재해 있는 도시로 지역사회 발전과 협력을 위해 부여군과 함께 2012년부터 전통문화 리더스 아카데미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grac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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