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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돈까스 창업 열풍에 힘입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확대 나선 한왕스1980

- 최근 점주들이 선호하는 배달이 가능한 딜리버리 매장이 큰 인기

기존에 없는 80년대 경양식 컨셉과 한국식 왕돈까스를 아이템으로 하는 한왕스1980이 이번 봄 창업시즌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최대한 가맹점 확대에 나섰다. 한왕스는 말 그대로 한국식 왕 돈까스를 주 메뉴로 하는 돈까스전문점이다. 이미 큰 시장을 형성해 있는 일식돈까스와는 달리 한국인의 맛으로 승부하는 오리지날 한국식 왕돈까스이다.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중요한 성공 요인은 동일한 품질과 서비스를 전 매장에 균일하게 적용하는 것이다. 시스템 없이 몸집만 불리는 프랜차이즈는 난관에 봉착하며 주먹구구식 확장 전략은 결국 가맹점주의 피해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한왕스는 돈까스를 직접 제조하는 제조공장을 준비 중(7월 완공예정)에 있으며 ‘CJ 프레시웨이’ 와의 물류계약을 맺음으로써 프랜차이즈 본사로서의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한왕스는 가장 큰 성장 조건을 상생 원칙에서 꼽는다. 한왕스 본사와 프랜차이즈 파트너(가맹점주)와 협력업체가 삼각형을 이뤄 동반 성장할 것을 강조한다. 어느 하나라도 차이가 있어서는 안 된다. 상하관계가 아닌 동일선상에 있는 사업파트너로서의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뛰어가는 레이스인 것이다. 이렇게 서로 역할을 다할 때 시너지가 생기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생겨나는 것이다.

최근 예비점주들이 선호하는 매장은 배달이 가능한 딜리버리 매장으로, 좀 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하는 예비점주들의 의사가 반영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 밖에 마트 등에 입점해 있는 인스토어 매장, 20평 이상 규모의 레스토랑형 매장,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 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특히 한왕스 본사에서는 분기 마다 소비자 실태조사를 통해 고객들의 동향 및 트렌드를 파악하여 신 메뉴를 출시하여 고객들이 가고 싶어 하는 매장을 만들고 있다. 이번 봄에는 돈까스와 피자 & 파스타를 접목시킴으로써 운영자에겐 높은 마진을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한왕스의 한 관계자는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 이라며 고객들의 니즈(needs)를 100% 충족시켜 주기 위해 항상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본사는 가맹점주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 마케팅, 제품 및 품질관리 등을 지원한다. 한왕스 관계자는 “창업 문외한도 프랜차이즈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게 특징이자 강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예비 점주를 위해서 한왕스 직영점을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직접현장에서 부딪혀보면 자연스럽게 매장운영 능력이 생기게 되고 실제로 매장을 오픈하였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한왕스1980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은 필수적으로 한왕스 직영점에서 오너 교육을 받아야 하며 매장에서 직접 아르바이트부터 매니저까지 체험해야 한다. 그렇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을 때 동반 성장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2014년 본격적인 창업시즌이 시작되었다. 한왕스에서는 이번 4월을 맞이하여 여러 가지 혜택을 시행하고 있으니 2014년 새로운 변화와 시작을 준비 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한왕스에 문을 두드려보는 것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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