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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문기박사의 프로지 프로지의 올바른 구매를 위한 Q&A

프로지가 한국에 상륙한지 어느덧 2년여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반신반의 하면서 구매를 망설였지만 이제는 아연의 흡수와 결핍으로 인한 당뇨나 혹은 전립선 등이 의심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주면서 제품의 신뢰성과 제품의 안전성 그리고 효능에 대해 많은 분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결국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제품과 정직한 정보를 전해주어야 제품이 안정적으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송문기 박사의 제품 프로지가 보여주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송 박사가 개발해낸 프로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면서 올바른 정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지난 1월 출시된 2014년형 프로지의 모습 (사진제공=프로지몰)

프로지 분류

송 박사가 개발해 낸 프로지는 정확히 한국에서는 건강보조식품 분류에 속하고 미국에서는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뉴트라슈티컬로 분류가 되어있는 제품이다.
 
건강보조기능식품 역시 광의적으로 봤을 때는 약이라는 범주 안에 들 수 있지만 치료제로써 고시가 없다면 치료제로 볼 수가 없다. 다만, 환자 본인의 관리와 더불어서 보조해주는 역할로써 치료와 함께 같이 사용을 해준다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공급사측의 설명이다.

프로지 한정판이나 고급형이라는 것이 따로 존재하는가

프로지는 본래 범용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모두가 같은 제품을 공급하였다. 2012년 제품이나 2013년 제품 역시 같은 형식으로 공급이 되었고 일부 업체들이 포장을 바꾸어 한정판이니 고급형이니 선전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모두 같은 제품이다. 하지만 일부 업체들이 재고적체 등의 이유로 2013년에 나온 제품을 특별한 제품인 것처럼 포장하여 팔고 있지만 실제 내용물은 차이가 없어 당해 제품만의 프리미엄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찌 보면 특별해지고 싶은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하여 한정판이니 고급형이니 선전하고 있지만 전혀 특별할 것이 없고 그냥 같은 제품에 수식어를 붙여 파는 것은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나 다름 없다는 이야기이다. 어느 누구나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특별한 것을 찾는 건 마찬가지이지만, 철 지난 제품을 새것처럼 판다는 것은 누가 봐도 말장난에 불과한 이야기이다.

2014년 신제품과 2013년 구형제품의 차이

사실 현재 나온 2014년 프로지는 2012년 제품과 같은 성분을 띄고 있다. 2012년에는 홍화씨유가 첨가되었고 2013년 형은 달맞이꽃종자유가 포함이 되어있다. 둘 다 신체에 도움이 되는 물질임에는 분명한데 달맞이꽃종자유에 포함된 감마리놀렌산은 혈당 강하나 항염증, 골다공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질이라고 한다.

반면 한국식품과학회에서 발간한 식품과학대사전 (2008년)에 따르면 홍화씨유에 포함이 되어있는 공액리놀레산은 체지방 감소나 성장촉진, 항동맥경화, 당뇨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2014년 프로지의 성분에 홍화씨유를 첨가한 것은 이러한 기능이 보다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아연의 흡수율를 보다 원활하게 도움을 줄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지 2알이면 32mg인데 이러면 아연과다섭취 아닌가

아연의 일일 섭취권장량은 남자 8~10mg, 여자 7~8mg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건강하고 평소 영양섭취가 고른 사람을 기준으로 봤을 때 그러한 것이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나 아연이 부족한 사람들 또는 아연의 배출이 빠른 경우에는 평소 비슷한 양을 먹어도 유지가 되지 않기 때문에 보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해야 인슐린 저항성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성인남성의 경우 하루 45mg, 성인여성의 경우 35mg으로 제한을 하고 있으며, 몸에 좋다고 무리하게 섭취할 경우 되려 과다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

2014년 프로지를 구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할 수 있는가

2014년 프로지는 수입공급사 측에서 프로지몰(http://prozmall.com)과 아연몰만 공급하고 있다. 본래 여러 판매처를 통해 유통이 되었지만, 최근 시장질서가 너무 어지럽혀지고 경쟁이 너무 과도해져 자칫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수 있다고 판단되어 2014년 제품부터는 판매처를 철저히 제한하고 있다.

송 박사의 오랜 연구 끝에 아연의 흡수율을 올린 신합성 물질이 포함된 프로지는 아연의 흡수율을 높여주고 인슐린 저항성을 정상적으로 개선하여 당뇨나 전립선 기타 아연의 부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데 도움을 주는 좋은 제품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소비를 하기 전에 어느 곳이 소비자에 보다 정확하고 정직한 정보를 제공하고 또 진실을 말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단지 몇 천원 몇 만원이 싸다고 하여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한 채 구매를 하는 것은 결국 소비자가 손해를 보는 지름길인 것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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