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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금융그룹, 제5기 대학생 홍보대사 및 녹색기자단 발대식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DGB금융그룹은 지난 1일 오후 본점 비즈니스룸에서 DGB브랜드이미지 대외 홍보활동과 아이디어 뱅크 등의 젊은 활동을 진행할 제5기 대학생 홍보대사 및 녹색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발대식은 대학생 홍보대사 30명 및 녹색기자단 8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 활동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박인규 DGB금융그룹 신임 회장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받았고 앞으로의 활기찬 활동 각오를 다졌다.

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대구은행의 얼굴’로 선정된 대학생들이 지역 사회공헌을 함께 진행하면서 젊고 활기찬 은행 이미지 전달과 은행 브랜드를 홍보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녹색기자단은 DG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다양한 친환경활동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의 중요성 등을 지역민에게 인식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DGB금융그룹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8개월 동안 페이스북과 블로그 홍보 등으로 대학생 특유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 제5기 DGB 대학생 홍보대사의 콘셉트는 글로벌한 세계로 당당히 뻗어나가는 대구은행을 ‘Hi-Five‘라는 힘찬 의미를 담아 조별 이름을 엄청나조ㆍ나아가조ㆍ중심이조ㆍ영원하조ㆍ지켜가조 5개조로 정해 향후 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녹색기자단은 먼저 환경 및 기사작성 교육을 통해 녹색기자로서의 기본 자질과 소양을 갖추게 되고 지역 환경정화 및 보존활동을 수행해 지역 환경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지역 학교 및 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통해 미래세대 육성에도 앞장서는 등 저탄소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홍보대사 및 녹색기자단 활동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대학생활의 낭만과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는 값진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며 “여러분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적인 활동으로 친근한 DGB금융의 이미지를 지역민에게 따뜻하게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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