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헤라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오주르 르주르(Au Jour Le Jour)’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헤라의 스테디셀러 제품들로 컬러풀하고 트렌디한 젊은 감각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기존에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UV 미스트 쿠션, 루즈 홀릭, 리치 컬링 마스카라, 네일 에나멜과 지난 2월 출시해 고밀착 리퀴드 루즈로 주목 받고 있는 루즈 홀릭 리퀴드, 이번 컬렉션으로 새롭게 출시된 섀도 듀오 4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UV 미스트 쿠션 패키지에 들어간 사랑스러운 캐릭터는 메이크업하는 순간까지 즐겁게 만들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불어로 ‘매일매일’이란 뜻의 오주르 르주르는 매일 매일 입을 수 있는 진부함이 전혀없는 룩을 선물하는 브랜드로,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컬러풀하고 독특한 패턴이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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