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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원 두산 사장, 국립발레단 후원회장으로 취임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박진원(47) 두산 사장이 국립발레단 후원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후원회장은 2012년 6월부터 국립발레단 후원회의 부회장으로 활동해왔으며, 강수진 제7대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의 제안에 따라 후원회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박 후원회장은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후원회와 국립박물관 후원회 활동도 하고 있다. 그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학교 MBA 과정을 밟은 후 1993년 두산음료에 입사해 현재 두산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박 후원회장은 “강수진 예술감독을 도와 새로운 레퍼토리 확보와 단원들의 필요에 실질적인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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