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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엠엔소프트, 1채널 HD급 고화질 블랙박스 ‘소프트맨 R200’ 출시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현대엠엔소프트는 200만 화소급 CMOS 이미지 센서를 장착한 1채널 고화질(HD) 블랙박스 ‘소프트맨 R200’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소프트맨 R200은 기존 고급 제품에서 볼 수 있는 자동 주차모드 지원 및 고온차단 기능,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등 블랙박스의 필수 기능을 모두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는 실속형 제품이다.

몇 초 동안 길게 버튼을 누르면 PC 이동 없이 곧바로 SD카드 포맷이 가능해 편리하며, 자동차 실내 분위기와 최적의 조화를 이루도록 슬림한 디자인을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국내 소비자 중 25% 이상이 전방 카메라 위주의 1채널 블랙박스를 구매하는데 착안,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소프트맨 R200을 출시했다.

소프트맨 R200은 200만 화소의 HD급 화질과 초당 최대 30프레임의 연속 촬영으로 생동감 넘치는 영상기록 능력을 제공한다. 특히 심야의 어두운 도로나 주택가 골목길 등에서도 선명하고 밝은 영상을 촬영하며 120도의 넓은 시야각을 갖췄다.

또 주행 중 상시녹화 기능과 함께 차량 운행 종료 후 차량의 시동이 꺼지면 자동으로 주차 녹화 모드로 전환하는 자동 주차 녹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주차 녹화 중에는 전방 카메라에 포착되는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모션감지 기능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를 위해서는 ‘안심 세이프티’(Safety) 보증을 도입, 차단 전압 동작 이후에는 약 1mA(밀리암페어)의 최소 누설 전류를 유지해 블랙박스 장착에 따른 차량 배터리 방전을 최소화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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