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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식 레스토랑 컨셉의 대학로 맛집, 봄철 데이트 코스로 인기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0도 이상 올라가면서 싱그러운 봄 햇살을 느끼려는 많은 연인들이 야외 데이트를 선호하고 있다.

서울의 대표 젊음과 문화의 거리인 대학로는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아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연극·뮤지컬·길거리 공연 등 각종 문화 활동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이 아닌 숨겨진 맛집들이 많이 있어 연인 데이트로 제격인 곳이다. 

최근 대학로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대학로 맛집 ‘그래스미어키친’은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중심으로 아늑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특히 해당 업체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레스토랑으로 전원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으로 가정식 레스토랑이라 불리고 있다.

그래스미어키친은 햄버거부터 파니니, 라자냐, 피자, 샐러드 등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가정식 레스토랑으로, 버거빵이나 소스류 일체를 매장에서 수제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판매하고 있는 스테이크는 강낭콩을 갈아서 만든 부드러운 크림소스를 사용해 독특한 맛을 자랑하고 있다.

그래스미어키친 김혜진 대표는 “분위기 좋은 맛집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커플이라면 대학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가정식 레스토랑을 추천한다”며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 2-742-3578)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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