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디지털존, 하드디스크 삭제기로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
영상/통신기업 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ㆍ전정우)은 ‘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하드디스크 삭제기(복사기)’<사진> 등을 출품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최대 공공 조달전시회인 나라장터 엑스포는 4월 2∼4일 사흘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디지털존은 이 전시회에서 하드복사기, 하드 삭제기, CD프린터, 영구보관 DVD매체 및 복사기, 메모리 복사기 등을 전시한다.

디지털존은 국내 업체 중 가장 많은 하드디스크 삭제기 제품에 대한 국가정보원 보안적합성 검증필을 받았다. 검증필을 받은 제품은 총 7종으로 ‘디존아이 FHC3115 프로’, ‘디존아이 FHC115 프로’, ‘디존아이 FHC313 프로’, ‘디존아이 FHC105 프로’, ‘디존아이 FHC317 프로’, ‘디존아이 FHC107 프로’, ‘디존아이 FHC103’ 등이 있다. 

특히 ‘디존아이 FHC3115 프로’와 ‘디존아이 FHC115 프로’ 모델은 한번에 16개의 하드를 삭제할 수 있으며 15개를 복사할 수 있다. 이는 국정원에서 인증된 제품 중 하드 삭제 갯수가 제일 많은 모델이다.

보안적합성 검증을 받은 부분은 외부로 하드디스크 내용이 유출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제공되는 4단계에 걸쳐 하드디스크 내용을 완전 삭제하는 ‘DoD 이레이저’ 기능이다. 


디지털존은 이와 함께 CD프린터, 영구보관 DVD매체 및 복사기, 메모리 복사기 등도 출품한다. 전시회 참여를 기념해 전시회 현장 구매 시 20% 할인혜택도 준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나라장터 엑스포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받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