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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전성탈모, 치료 없는 모발이식, 지양되어야

완치를 위해선, “수술에 앞서 증상에 맞는 조기 치료가 중요.“

탈모 인구 1000만 시대로 접어들면서 과거에는 나이 든 중년남성들 위주로 발생하던 탈모증상이 근에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하면서 탈모증의 위험을 피해 갈 수 없게 되었다.탈모의 원인은 주로 유전성이 절대적 요인으로 많으며, 인스턴트 식 음료의 과다 섭취 및 음식 문화의 서구화 경향에 의한 면역력 저하 요인 등으로 20대 초중반부터 탈모가 시작되기도 한다 .심지어는 청소년기의 비교적 어린 나이인 10대 후반~20대에서도 잦으며 방치할 경우 증세의 정도는 점점 심화되어 주로 이마라인이 M자를 이루며 정수리 부위로 탈모가 진행되는 과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탈모 초기증세로는 예전보다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며 빠지는 모발 량이 100여개를 웃도는 증세가 2주이상 지속되며 M자형 탈모, 정수리탈모의 유형으로 진행된다.

유전성 외 최근에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서구화된 식습관 등의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탈모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봄철에는 황사와 자외선에 두피가 쉽게 노출되면서 각종 중금속과 미세먼지 등이 두피의 모공을 막아 두피 건강을 해치고 탈모를 유발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50대 초중반 갱년기 여성의 경우 정수리 윗머리 부분이나 가름마 부위 모발이 점차적으로 가늘어지는 증세 후 탈락하게 되며, 탈락된 머리카락은 재생이 힘들 수도 있지만 증세의 초기 적절한 치료가 우선 된다면 재생이 가능 한 만큼 탈모에 대한 조짐이나 증상이 보인다면 지체 없이 전문의 진단 후 결과에 따른 조기 치료로 대처하는 것만이 증세를 완화 시켜 ㅃ른 시일 내 완치까지 도달 할 수 있을뿐더러 수술 없이도 탈모를 극복하는 올바른 순서라 할 수 있다.

“탈모는 질환, 모발이식은 치료적 개념 아니란, 인식 필요해”

어떤 질환이든 조기 치료가 중요하듯 탈모 또한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탈모로 고민하는 대다수의 환자들은 한번 의 수술로 끝내려는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있다. 수술은 치료적인 성격이 아닌 보완의 한 방법인 성형수술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탈모의 원인을 알지 못한 채 수술만 강행하게 된다면 이식 부위 외에 또 다른 부위의 탈모 진행으로 인해 또 다른 수술의 악순환이 반복 되므로 치료적 과정 없는 섣부른 수술은 의료인의 양심으로 지양 되어야 할 것이다.

원내 모발의학 연구소 직접 운영, “난치성 탈모질환 치료에 기여”

모리치 피부과 오 준규 원장은 원내 모발 연구소를 직접 운영하며 두피, 모낭, 모발의 생리학적 구조, 모발주기 등과 난치성 탈모 질환을 연구하며 이에 따른 줄기세포배양기술을 통해 최신의 학술적 데이터를 확보하고 난치성 탈모질환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완치에 필요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모리치 모발 연구소에서 첫 번째 연구결과로 직접 모발줄기세포를 배양하여 분리한 모낭을 시험관에서 배양하여 모낭의 모근초 주위로부터 세포들이 분리되어 배양하는데 성공했다.

두 번째 연구 결과로는 모발은 인체 조직 중 조직 배양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조직 중 하나인데 모발을 하나씩 분리하여 배지에서 배양했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여러 물질들을 첨가, 배양함으로써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물질 선택 및 모발 성장주기 변화 등의 연구를 가져왔다.

이처럼 실험과 연구를 통해 탈모환자에게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첨단의 기술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개인병원 에서는 보기 드물게 원내 모발연구소를 직접 운영하여 난치성탈모질환 퇴치에 기여하고 있는 탈모 치료전문 병원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전문의 과정을 거쳐 동 대학 탈모 클리닉 전임 교수 외 naver hidoc 탈모상담 전문의사인 모리치 피부과 오 준규 원장은 탈모의 근본적 치료를 위해선 수술에 앞서 의학적인 치료부터 권하는 의사로 탈모인 들에게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탈모로 고민하는 대다수는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조급한 마음에 좀 더 빠른 탈모 탈출을 위해 섣부른 수술을 선택하기 쉽게 되지만 탈모는 치료가 필요한 질환 인데 반해 수술은 치료적 개념이 아닌 만큼 근본적인 완치를 위해선 조기 치료가 중요함을 거듭 당부했다.

“모발이식 수술 없이도 탈모 완치된 사례 많아”

오 원장은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개원 후 13년 동안 모발이식 3500 케이스 이상의 수술 경험과, 난치성질환치료 약 3300 케이스 중 2500건은 모발이식 수술 없이 체계적인 치료만으로 완치시킨” 임상경험들이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입증하는 근거라며, 탈모의 근본적 치료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모리치 피부과는 국내에 몇 안 되는 난치성 탈모질환 치료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으로 탈모인 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전국각지 탈모 환자들은 완치의 희망으로 찾고 있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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