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공법분석/법원경매에 대한 이해 높이는 사례 위주 강의 실시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의 부동산경매가 최근 시중 급매가보다 낙찰가액이 더 높은 경우를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이제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경매가 아닌 상가와 토지, 농장, 농지 등의 경매로 눈을 돌리는 추세다.

하지만 공장과 농지, 임야 등의 입찰물건을 분석하는 것은 아파트의 권리분석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할 뿐 아니라 그만큼의 전문지식 역시 필요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이제 부동산과 관련된 행위제한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입체공법분석(부동산공법경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조언한다.

입체공법분석이란, 낙찰 후 개발에 있어 발생되는 변수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제거하는 위험관리 시스템이다. 세부적으로는 인허가 승계 및 취소, 개발에 따른 절차와 비용진단 등을 통해 '최대 이윤을 추구하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공법분석을 체계적으로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단순히 법률을 암기하기보다는 각 조문의 숨어있는 의미를 이해하고 실제로 낙찰된 사례를 검증하며 관련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공법경매와 관련한 교육을 이수하는 것 역시 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입체공법분석을 통해 수익성 높은 경매물건을 골라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이라이트비전 공법경매 사관원에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공법분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가진다.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21 센터프라자 6층 평촌 제일 고시학원에서 개최되는 공법경매사관원 개강 무료 세미나에서는 공법경매를 통한 낙찰사례를 분석, 일반인들이 공법경매에 대해 개략적인 파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공법경매 사관원에서는 오는 4월 6일 개강하는 공법경매 사관원의 제8기 정규과정 수강생도 모집한다. 정규과정은 매주 일요일 오후에 진행되는 24주간의 오프라인강의에 25시간의 온라인강의를 서비스로 제공하여 진행된다. 오프라인 강의는 인덕원역 1번 출구 과천보금자리 內 이라이트비전 부동산교육원 본사에서 열린다.

공법경매사관원의 제7기 정규과정 수강생인 이모씨는 “공법경매를 공부하면서 부동산의 맥이 공법에 있음을 깨닫게 됐다”며 “나만의 부동산 블루오션을 찾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법경매사관원의 공법경매 세미나 및 정규과정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이라이트비전 홈페이지(www.elightvision.co.kr)을 통해 확인 할 수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