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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화장품 브랜드 ‘마리끌레르’ 론칭

프랑스 명품 브랜드 마리끌레르 화장품 라인이 국내에 새롭게 론칭한다. 마리끌레르는 그동안 세계적으로 소문난 패션 뷰티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꾸준한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론칭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마리끌레르가 가진 독창성과 프랑스 특유의 미적 감각을 선보일 기회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다가오는 봄 시즌과 20~30대 여성들을 겨냥해 실용적이면서도 화려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이 론칭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프랑스 마리끌레르 본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기존 제품 라인에 국내 선진 신제형 기술을 접목시켜 탄생한 특화제품들이 대거 선보인다. 파우더미스트, 오일미스트, 젤미스트, 립라커, CC선블록쿠션 등 혁신 제품들은 벌써부터 사용 고객들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러한 제품들은 파라벤이나 계면활성제 등을 사용하지 않은 무 포뮬러 제품으로 기초 피부에 충실하여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마리끌레르의 기본 철학에 충실하여 더욱 피부에 친화적이다. 또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봄철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공급해 깨끗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가 되도록 돕는다.

스페셜 제품 이외에도 스킨베이스, 리퀴드 파운데이션, 파우더팩트 등 여성에게 꼭 필요한 기본 메이크업 라인과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루즈글로스, 실키립밤, 쉬머 클래식 아이섀도우 등 컬러 메이크럽 라인도 봄 시즌을 맞이해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고 퀄리티를 자랑하는 제품들을 평균 1~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능하기 때문에 마리끌레르는 국내 화장품 시장의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 모든 것은 현 화장품 시장에 껴있는 거품을 걷어내고 수준 높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한다는 마케팅전략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마리끌레르의 국내 유통을 전담하는 김문기 대표는 “국내 기초화장품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성장 잠재력이 큰 색조시장에서 세계적인 명품 화장품 브랜드로 알려진 마리끌레르를 고객들에게 더욱 어필시키고자 이번 런칭을 준비했다”며 “그동안 화장품 도소매 유통업계에서 종사하며 다져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마리끌레르 취급 전문점을 연내 1,500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속적인 프랑스 본사와 협력을 통해 동양인 피부에 맞춘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과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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