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는 원목, 가죽, 대리석 등 천연 소재를 적용해 품격을 한층 높인 ‘에코 프레스티지(Eco-Prestige)’ 콘셉트로 시장공략에 나섰다. 에코 프레스티지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명품 디자인으로 품격이 느껴지는 가구를 뜻한다.

하나의 제품을 사더라도 자신의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명품’을 사고자 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원목, 가죽, 대리석 등 천연 소재의 질감과 색감을 그대로 살린 제품을 완성한 것.

특히 올해 에몬스가구의 주력 제품인 ‘화이트젠(White Zen)’ 침실 시리즈는 블랙과 화이트를 조화시켜 현대적인 감성을 표현했다.

화이트젠 침실 시리즈는 키큰장과 붙박이형 프리스타일의 두 가지 타입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클래식, 내츄럴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또 에쉬원목을 가공한 블랙포인트 손잡이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전체 시리즈의 서랍 부분에 ‘댐핑 언더레일’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화이트젠 침실 시리즈는 우수디자인(GD), 핀업디자인상, VIP ASIA(올해의 제품) 등 다양한 상을 받아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아울러 에몬스가구는 곡선라인이 돋보이는 ‘에디스(Edith)’ 소파, 천연대리석과 월넛 원목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럭셔리 가구 ‘휴스턴(Houston)’ 거실장ㆍ식탁도 함께 선보인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