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봄 인테리어> 유럽식 감성 담은 자연주의 수납가구
락앤락 ‘똔따렐리’
따스한 봄이다. 겨우내 집안 곳곳에 쌓인 묵은 먼지를 털어내다 보면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욕구가 절로 생겨난다. 하지만 값비싸고 덩치 큰 가구는 언감생심, 그저 ‘그림의 떡’일 뿐이다.

락앤락의 ‘똔따렐리’ 수납용품 시리즈는 부담 없는 가격에 고급스러운 외관, 내구성을 겸비해 그런 고민을 해결해 준다.

똔따렐리는 유럽 주부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유명 생활용품 브랜드. 친환경 플라스틱 폴리프로필렌(PP) 소재에 나뭇결무늬 표면처리를 적용, 원목의 고급스러운 느낌은 살리면서도 뛰어난 강도를 자랑한다.


소품이나 빨래를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아리안나 바스켓’부터 공간에 따라 2~4단까지 자유롭게 조립할 수 있는 ‘옴니모두스 수납장’, 홈쇼핑에서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똔따렐리 5단 서랍장’, 천 소재로 새롭게 출시된 ‘똔따렐리 인테리어박스’까지 총 4가지 형태의 제품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도 넓다.

무게가 가벼워 집안 곳곳에 배치하기도 손쉬우며, 욕실이나 베란다 등 물기가 많은 곳에서도 곰팡이나 뒤틀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최근 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똔따렐리 인테리어박스’는 똔따렐리 특유의 자연주의 감성 패턴을 적용, 디자인의 품격을 높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