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다는 레이저 시술 후 연약해진 피부를 관리하기 위한 화장품으로, 인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배양액을 함유하고 있다. 레이저 시술 후 피부는 특히 건조해지고, 민감한 상태가 되기 쉽기 때문에 이에 따른 관리가 요구된다.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배양액은 표피성장인자를 비롯해 항산화, 피부보호 관련 성장인자 등 다양한 성장인자들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아데노신 성분이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고, 펩타이드 성분은 피부보호를 한층 강화하며 히알루론산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에 보습을 더한다고 동화약품은 설명했다.
레다는 그리스 신화 스파르타의 왕비로, 레다의 아름다움에 반해 백조로 변신한 신들의 왕 제우스 이야기를 모티프로 탄생했다. 레다 ‘스템소스 세럼’(10㎖)과 레다 ‘스템소스 크림’(50㎖) 2종으로, 병ㆍ의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