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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재단 새 이사장에 이해찬 전 총리
[헤럴드생생뉴스] 노무현재단 새 이사장에 이해찬 전 총리가 선임됐다.

노무현재단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제4대 이사장으로 민주당 6선 의원인 이해찬 전 총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전임 이사장들의 노력으로 재단이 반석에 올라올 수 있었다”면서 “대통령기념사업을 구체화하는 올해부터 사업의 좋은 틀을 만드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병완 전 이사장이 선거에 전념하고자 이사장직 사임함에 따라 소집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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