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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투자증권, 명동PB센터 리뉴얼 오픈
[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구 명동길에 ‘명동PB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강북 상권 중심인 명동의 유네스코회관 2층에 위치한 기존 ‘WM프리미어 명동지점’을 업그레이드 한 명동PB센터는 상담실과 세미나실을 갖춘 HNW(High net worth, 고액자산가) 고객 전용 공간 VIP라운지를 새롭게 마련하는 등 최적화된 금융서비스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투자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금융상품, 시황, 부동산,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구성해 팀단위 차별화된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대 명동PB센터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최고의 고객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와 문화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4일(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명동PB센터를 리뉴얼 오픈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문진호 HNW본부장, 김정관 개인고객그룹 부사장, 김영대 명동PB센터장, 이구균 영업팀장.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각 PB센터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종합 자산관리 팀을 전면에 배치하여 HNW고객을 위한 명품 점포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팀 단위 상담 서비스는 현재 여의도PB센터, 압구정PB센터, 강남 브이프리빌리지(V-privilege), 수원PB센터, 청담PB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명동PB센터는 이번 오픈을 기념하여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44-5000) 및 명동PB센터(02-775-1212)로 문의하면 된다.

happy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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