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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있는 날엔 ‘큐레이터와 음악 데이트’를…
[헤럴드경제=박은혜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이귀영)은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후 5시30분부터 국립고궁박물관 전시실에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음악 데이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행사를 시작할 때 국립고궁박물관장이 ‘어보(御寶)’ 등 국왕의 상징물을 주제로 직접 전시회를 소개하고, 숙명가야금연주단의 강의와 연주로 풀어가는 렉처(lecture)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국립고궁박물관 큐레이터의 전시 해설과 숙명여자가야금연주단의 가야금ㆍ대금 연주 등을 통해 우리 문화재와 전통음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주제로 관람객을 만나게 된다. 4월은 궁중채화, 5,6월은 종묘, 7월엔 조선왕실 의료, 종묘를 주제로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www.gogung.go.kr)을 통해 선착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grac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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