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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박물관 26일 요즘 대세 천마총 ‘말다래’ 해설전
[헤럴드경제=박은혜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26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재 돋보기’를 전시실에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정부에서 시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 박물관 연장 개관(저녁 9시까지) 기념으로 만든 새 프로그램이다. 담당 큐레이터들이 전시실에서 전시품을 해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시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평소 문화재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26일은 그 첫 시간으로 류정한 학예연구사의 ‘천마문 말다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신라의 금동불’, ‘신라시대 금제품의 제작기술’, ‘구석기인의 좀돌날’ 등 다양한 주제로 모두 9차례에 걸쳐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교육 및 행사(신청 가능 교육)’에서 진행일 2주 전부터 누구나 예약(선착순 접수)이 가능하다.

/grac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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