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햇살론으로 신용대출금리를 지혜롭게 줄이는 방법?

월급이 200만원 미만인 직장인 K씨는 급할 때에는 대부업 신용대출 상품을 빈번히 사용하곤 했다. 소액의 대출이었지만 몇 백만원씩 금액이 쌓이다보니 총금액이 수천만원 까지 늘어났고 금리 또한  40%에 육박하여 매달 받는 월급으로는 대출 원리금은 커녕 이자도 갚기가 힘들어지게 상황이 되었다.

이처럼 20%~ 30%후반대의 높은 금리의 신용대은 받을 때는 쉽지만 일단 한 번 사용하게 되면 고금리의 이자에서 빠져나오기가 매우 어렵다.

수소문 끝에 K씨는 기존에 받았던 30% 후반대의 직장인신용대출 상품들을 정부지원 자금을 통해서 이자를 29%나 줄일 수 있고, 추가적으로 생계자금까지 융통할 수 있는 햇살론을 통해 위기를 탈출 할 수 있었다.

정부가 지원하는 대표적인 서민대출인 ‘햇살론’은 생계자금과 대환자금을 합쳐 최대 3천만원으로 한도가 가능하며 정부가 신용보증재단을 통해서 승인금액의 85%에서 90%까지 보증하기 때문에 금리를 7~8%까지 낮춘 상품이다. 이는 일반 저축 은행을 포함,햇살론 취급 기관들의 평균 금리가 10% 이상인데 비해 2-3% 저렴한 편이다.

강동신협에 따르면 햇살론은 낮은 금리로 인해서 혜택이 많을 뿐더러 서민금융상품인 만큼 대출자격이 까다롭진 않다고 설명한다. 햇살론 대출 자격은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인 경우(신용등급과 무관) 또는 연소득 3~4천만원 이하(이 경우 신용등급 6등급 이하만)인 경우로 오히려 일반 신용대출 상품과는 달리 소득이 제한적이거나 신용등급이 높지 않은 서민들을 위해 특화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같은 서민금융 상품인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등과 비교해서도 햇살론은 대환자금과 생계자금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높다.

강동신협의 관계자는 “햇살론을 이용하면 K씨 처럼 월 상환금액을 크게 줄이는 효과와 함께 생계자금까지도 준비할 수 있어 서민에게 혜택이 큰 상품이지만 널리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편리하면서도 공신력 있는 취급 은행에서 꼼꼼히 설명을 들어보면 많은 서민들이 고금리의 늪에서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 라고 조언한다.

실제로 강동신협은 햇살론으로 2011년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에는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햇살론 전문 우수 조합이다.
 
전문가들은 불법 사금융 및 캐피탈에서 대출을 하여 피해를 보고 있는 경우와 저축은행 등에서 연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정부와 신뢰성 있는 금융기관이 함께 하는 믿을 수 있는 햇살론을 고려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입을 모은다.

지식경제부 장관상과 기획재정부 장관상등을 수상하는 등 신뢰가 높을뿐더러 타 은행에 비해 승인률이 높고 고객을 배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강동신협 햇살론은 홈페이지 http://gangdong_cu.blog.me/), 대표번호 02-428-7150으로 문의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