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평균 기온이 다소 낮아 유난히 길었던 초봄의 쌀쌀함이 점차 수그러들기 시작하면서 봄 나들이 계획과 함께 아기 외출용품을 찾는 엄마들이 증가하고 있다.
오랜만에 즐겁게 나들이 계획을 세우지만, 외출 시 챙겨야 할 짐이 많은 아기 엄마에게는 마음 한 켠에 외출의 부담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아기 외출용품을 구매할 때는 엄마의 두 손과 마음을 가볍게 해줄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신생아를 둔 부모들의 필수 외출용품 유모차인데, 최근에는 차에서는 카시트로, 나와서는 유모차 시트로 사용가능해 무게는 반으로 줄여주어, 나들이 시 짐이 많은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트래블 시스템이 각광받고 있다.
리안유모차 관계자는 “3월에 접어들면서 리안스핀LX 유모차와 신생아카시트가 세트로 구성된 트래블 시스템에 대한 문의가 전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다른 유모차의 트래블 시스템에 비해 엄마들이 쉽게 장착이 가능해 엄마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전해왔다.
리안스핀 트래블 시스템의 장점은 타사 유모차와 달리 별도의 어댑터를 구매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유모차의 시트를 분리해서 유모차에 카시트를 바로 장착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작년 9월과 올해 2월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인기 높은 아이템이다.
리안스핀LX 신생아 카시트는 한국 건설생활 환경시험 연구원(KCL) 안전인증 획득, 국내 안전기준보다 까다로운 유럽의 안전기준(전방충돌 테스트, 후방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한 안전이 검증된 카시트다. 또한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손잡이를 위로 올려주면 아이를 깨우지 않고 이동이 가능한 캐리어로 사용할 수 있으며, 외식공간과 같은 실내에서는 흔들 바운서와 간이침대로 이용할 수 있어 엄마가 편안하게 식사를 하거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리안스핀LX 유모차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럭스유모차로 고가의 해외유모차를 제치고 국내브랜드 유일 ‘소비자시민모임 만족등급’ 획득, 유모차 부문 최초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유모차순위 1위 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리안스핀LX 유모차의 가장 큰 특징은 360도 회전되는 프레임을 통해 한 손으로 양대면 전환이 가능해 이동 중에도 쉽게 아이를 돌볼 수 있다. 작은 흔들림에도 민감한 신생아의 머리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주기 위해 기존의 일반 고무타이어가 아닌 27cm 대형 에어타이어를 장착해 흔들림이 적고, 4개의 바퀴 모두 충격흡수 서스펜션 기능을 갖춰 비포장 길에서 보다 안정된 핸들링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 덕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유모차 추천 리스트에 항상 리안스핀LX가 있다.
리안관계자는 “트래블 세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여, 4월 중 홈쇼핑을 통해 특별구성을 할 계획이다.”고 전해왔다. 봄 나들이 시즌 외출을 준비하고 있다면, 리안스핀LX 트래블 세트에 주목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