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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 톡톡> 태평양물산 소프라움, 사라센꽃무늬 겉감 ‘페이튼’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태평양물산 침구브랜드 소프라움은 사라센 꽃무늿결 겉감 ‘페이튼(Paitonㆍ사진)’을 20일 선보였다.

페이튼은 올봄 패션계를 주름잡고 있는 에스닉풍의 이국적인 사라센 꽃무늿결로 일반적인 꽃무늬에 비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올 봄 유행색인 초록과 등황색의 조화로 따뜻하면서도 상큼한 봄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덧붙였다.

페이튼은 계절감 넘치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침구를 덮었을 때 숙면을 취하기 가장 편안한 환경 조성에도 일조한다고. 


면 100%의 60수 사틴프린트로 제작돼 피부에 닿았을 때 보송보송하고 산뜻한 감촉은 물론, 비단과 같은 부드러움이 누웠을 때 인체의 굴곡에 따라 흐르듯 감싸줘 편안한 느낌을 부여한다고 소프라움은 소개했다. 또 흡수성과 통기성이 우수해 사시사철 쾌적한 잠자리를 유지시켜 준다고 밝혔다. 가격은 Q사이즈 46만원.

태평양물산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봄의 생동감과 따뜻한 색감을 디자인적으로 살렸기 때문에 봄을 맞아 침실 분위기를 바꾸고 싶거나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의 혼수 제품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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