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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램그램,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 제작지원 나섰다

이민영 정성환 송재희 주연 SBS 아침드라마‥브랜드 인지도 강화시킬 것
19년 전통 ㈜빅투에서 내놓은 숯불구이 소갈비살 전문점 ‘그램그램’이 7년 만에 지상파에 복귀한 이민영과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은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 제작지원에 나섰다.

이민영, 정성환, 송재희 주연의 ‘나만의 당신’은 구두닦이로 정직하게 살아온 어머니 슬하에서 자란 딸이 야망에 눈이 먼 모자가 일으킨 끔찍한 사고에 휘말린 후 역경을 극복하고 재기하는 과정을 그린 가족드라마다. 주연 배우들은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절제된 내면 연기로 현재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램그램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그램그램은 최근 수많은 프랜차이즈 업종들이 범람하는 때에 가맹점주들과 함께 경영 방안을 모색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며, “이번 ‘나만의 당신’ 제작지원과 PPL을 통해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및 홍보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램그램은 소갈비살 4인분(600g)을 주문하면 4인분(600g)을 더 얹어 주는 프랜차이즈로,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을 제공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나 대학생, 주부, 가족단위 고객 등 다양한 연령 층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보장된 상권에서만 가맹점 개설이 가능해 각 매장의 매출 및 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랜차이즈다.

또한, 각 가맹점에 납품되는 제품은 진공포장으로 손질되어 있기 때문에 요리 솜씨에도 큰 관계가 없으며, 인건비를 낮추고 납품가격이 대폭 낮게 책정되어 싸게 팔고도 가맹점의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은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되며, 지난 1월 20일 첫 전파를 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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