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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아진 개인정보보안 인식, 문서세단기 수요 증가

카드사, 통신사에 이어 택배사까지 사상 초유의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다. 이에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며 문서 세단기를 비롯한 각종 보안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문서 세단기는 기존에 대기업이나 중견 기업체에서 주로 사용되었지만 이번 개인정보 유출 논란으로 개인 및 소규모 사무실로 세단기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세단기 제조 업체 대진코스탈에서는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저가형 실속 상품 N-Shredder 시리즈를 출시했다.

N-Shredder 시리즈는 금융사업자, 학교, 통신사업자 등 고객정보 및 개인정보를 많이 취급하는 사무실의 문서보안을 위해 출시되었으며 대표적인 상품으로 N-M12CD, N-M15CD, N-M16CD가 있다.

이 상품들은 모두 문서, CD, 신용카드를 한번에 세단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하단에 바퀴가 장착되어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소형 사무실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52dB 이하의 저소음으로 업무에 방해가 없고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센서 기능을 갖춘 스마트한 세단기이다. 4X30mm의 꽃가루 사이즈로 세단하여 보안성이 강하고 한번에 최대 12매까지 세단할 수 있다.

이처럼 대진코스탈의 문서세단기는 작지만 강한 기능으로 이번 개인정보유출 사건 이후 구매 문의가 늘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대진코스탈은 40여 년간 세단기를 제조, 판매하는 전문기업으로 110여건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획득하였으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러시아 등 전세계로 상품을 수출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모바일 AS 체계를 비롯해 전국 125개 이상의 서비스 전문점을 운영하여 신속하고 책임 있는 AS로 고객들의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 대진코스탈의 문서세단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kostalmal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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