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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칼퇴근 하는날?” 3월 20일 칼퇴데이 운동 중

최근 ‘칼퇴근데이’, ‘패밀리데이’ 라는 이름으로 직원들이 평소보다 일찍 혹은 정시퇴근을 할 수 있도록 칼퇴근운동을 시행하고 있는 기업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칼퇴근운동을 시행 한 후 오히려 업무효율이 상승하여 해당 기업의 실적 또한 상승하는 결과가 표출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일부 직장인들은 ‘칼퇴근 하고 싶어도 업무가 많아 어쩔 수가 없다.’ 라고 말하고 있다. 업무효율을 상승시켜 많은 업무를 빨리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비즈니스 업무자동화 포털 쿠키(coukey)에서는 이러한 업무효율 상승을 위해 기업의 회계, 인사, 노무, 생산, 판매, 총무, 영업 등의 사무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사무자동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반복 문서작업 등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부수적인 업무들을 자동화 하여 작업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개발자는 개발에, 기획자는 기획에, 근무자의 주 업무에만 역량을 집중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는 곧 업무효율성 상승으로 이어져 칼퇴근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쿠키에서는 이러한 칼퇴근데이가 일부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모든 기업에서 동참 할 수 있도록 3월 20일을 칼퇴데이로 정하고 칼퇴근 운동을 벌이고 있다. 단순히 빨리 퇴근을 하자는 운동이 아니라 ‘똑 소리 나게 일하고 칼퇴근 하자’를 주제로 하는 운동이다. 쿠키의 컨텐츠를 이용하여 업무 효율성이 상승하면 칼퇴근이 가능하다.

쿠키의 이정우 대표는 “3월 20일 칼퇴근데이에는 임원들도 직원에게 눈치를 주지 않고 먼저 칼퇴근을 하는 모범을 보였으면 한다”고 말하며, ‘오늘 하루뿐만 아니라 칼퇴근 문화가 정착되어 앞으로도 효율적으로 똑 소리 나게 일하고 눈치보지 않고 칼퇴근을 할 수 있는 업무환경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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