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W는 최근 발간된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의 SUV 전문인쇄판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가 실시한 비교 시승평가에서 최고의 오프로드용 SUV 2위에 올랐다.
‘최후의 모히칸(Die letzten Mohikaner)’을 주제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프레임 타입의 SUV 중 토요타 랜드 크루져, 지프 랭글러, 랜드로버 디펜더와 함께 최종 후보로 선정됐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사양, 실내공간, 연료효율성 등이 주목을 받으며 랜드 크루저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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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독일과 아일랜드 등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시장에서 잇달아 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코란도 C의 밴 버전인코란도 커머셜은 아일랜드 자동차전문기자단(IMWA)이 뽑은 ‘2014 콘티넨탈 아이리시 올해의 커머셜 SUV ’에 뽑혔다. 사진 왼쪽부터 브라이언 바이른 IMWA 회장, 존 코프 쌍용 아일랜드 딜러개발담당, 톰 데니건 콘티넨탈 타이어 아일랜드 영업본부장. ［사진제공=쌍용자동차］ |
또한, 아일랜드에서는 코란도 C의 밴 버전인 코란도 커머셜이 아일랜드 자동차전문기자단(IMWA)이 뽑은 ‘2014 콘티넨탈 아이리시 올해의 커머셜 SUV (2014 Continental Irish Commercial SUV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코란도 커머셜은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만 판매되는 모델로, 평가단은 ▷수하물 적재량 ▷안정성 ▷다목적성 ▷가격 및 유지비 ▷주행성능 및 안락함 등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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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독일과 아일랜드 등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시장에서 잇달아 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코란도 C의 밴 버전인코란도 커머셜은 아일랜드 자동차전문기자단(IMWA)이 뽑은 ‘2014 콘티넨탈 아이리시 올해의 커머셜 SUV ’에 뽑혔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
이유일 대표이사는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주력 모델들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판매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러시아 및 중남미 시장에 편중된 현재의 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중국과 유럽시장으로의 다변화를 통해 올해 9만 1000대의 수출 판매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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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독일과 아일랜드 등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시장에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으며 잇달아 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렉스턴 W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의 SUV 전문인쇄판 ‘아우토 빌트 알라드’가 실시한 비교 시승평가에서 최고의 오프로드용 SUV 2위에 올랐다. 사진은 수출용 렉스턴 W.［사진제공=쌍용자동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