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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샵, 23일 하루 종일 북유럽 특별 방송 편성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GS샵(www.gsshop.com)이 새 봄 인테리어 시즌을 맞아 ‘세계가 사랑한 스타일, 북유럽 특별전’을 연다.

GS샵은 오는 23일 오전 6시 50분부터 24일 새벽 1시까지 북유럽 상품 연속 방송을 실시한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을 특집 편성했으며, 북유럽 스타일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북유럽 스타일은 실용적이면서도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와 편안함이 더해지는 친환경적인 삶을 지향하고 있어, 특히 삶에 지친 현대 도시인들에게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또 해가 빨리 지는 북유럽에서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고, 집을 가꾸고 꾸미는 데 관심이 높아 여러 가정용품이 발달해 있다. 


GS샵은 이번 특집기간에 핀란드산 종이를 원료로 하는 친환경 종이호일 판매를 시작으로 북유럽 디자인을 담아낸 핀란드 브랜드 핀에스커와 스칸노, 노르웨이의 북유럽 패션브랜드 스코노, 스웨덴 출신 산드라이삭슨의 식기세트, 북유럽 9박10일 여행상품 등 8개 신규 론칭 상품을 포함한 총 14개의 상품을 연속 판매한다.

특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북유럽 특별 방송의 14개 상품 중 하나라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북유럽에 갈 수 있는 총 50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신한카드로 구매시 5% 청구할인도 실시한다.(5만원 이상 구매시, 일부 품목 제외)

GS샵 관계자는 “북유럽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점점 확대되고 있어, 관련 제품들을 모아 소개하는 특별 방송을 마련했다. 이번 북유럽 특별 방송에서는 디자인과 구성 등에서 차별화된 제품들을 판매할 뿐 아니라, 따뜻한 감성과 실용성, 자연과의 조화 등 북유럽 고유의 특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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