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 리프팅’ 라인은 뒤에서 앞으로 후크를 채우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 가슴을 모아주고 리프팅 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날개에 텐션이 강한 파워넷을 덧대어 등살을 보정해줘 슬림한 라인을 연출해주고, 입고 벗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옷이 얇아지는 봄과 여름철, 등 뒤에 울퉁불퉁한 후크 자국이 남지 않아 아우터 핏감을 자연스럽게 연출해준다.
피델리아 ‘프론트 리프팅’과 같은 프론트 후크 형식의 브라는 홈쇼핑 업계에선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올해 1월 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란제리쇼’ 부스에도 전시가 되어 전세계 패션피플 및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전 크리스찬 디올 디자이너인 실리아 보에스가 상품 개발에 참여해 기능성뿐 아니라 여성스러운 디자인까지도 돋보이는 제품이다.
팬티브라 총 6 세트과 슬립이 함께 구성된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팬티브라 세트의 색상은 핑크, 민트, 블랙, 블루, 아이보리, 레드로 준비됐다.
한편, 지난 1월 6일 최초로 론칭한 ‘프론트 리프팅’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한 시간 방송에 무려 11억 원 매출을 올리는 등 방송 2회 만에 ‘프론트 리프팅’ 1차 시즌이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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