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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신제거, ‘피코슈어레이저’로 치료기간 단축!

매년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문신, 남녀 가리지 않고 젊은 층 사이에서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브라운관 속 패셔니스타로 떠오르는 연예인들이 패션 아이템으로 내세우면서 일반인들도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애용하고 있다.

그러나 문신은 여전히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있어 결혼이나 취업 시즌을 앞두고   문신제거를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과거 문신제거의 경우 흔적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 또한 새길 때보다 더 많은 시간과 경제적인 비용 부담감, 고통이 뒤따르기 마련이었다. 그러나 문신문화가 성장하면서 문신을 제거하는 기술 역시 발전하면서 안전하고 빠르게 치료가 가능해졌다.

최근 국내에 도입된 미국 FDA승인을 받은 ‘피코슈어레이저’는 기존에 문신이나 색소질환에 사용되던 레이저보다 빠르고 강하게 색소 분자를 더 잘게 부숴 피부 손상은 최소화하고, 부작용은 줄여 최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사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피부에 자극 없는 타투 제거를 원한다면 ‘피코슈어레이저’가 제격이다”며 “다양한 질환에 활용이 가능하지만 특히 문신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치료 횟수 또한 10회에 가능했던 것을 2~3회로 단축시켜 더 빠른 시간 내에 문신제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용성형으로 여성들이 가장 많이 하는 아이라인눈썹문신 또한 단기간에 통증을 최소화하여 지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와 같은 ‘피코슈어레이저’를 통해 지울 수 없는 상처와 과거를 한번에 해결해 보는 것은 어떨까?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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