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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 생리대 예지미인, 환절기 여성건강관리 팁 공개

환절기 여성부위 혈액순환 도움되는 '좌훈쑥찜질패드' 인기

회사원 김모 씨(26, 여)는 환절기가 돌아오자 생리통과 생리불순이 찾아오는 등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꼈다. 걱정이 돼 병원을 찾은 김 씨는 환절기에 쉽게 나타나는 여성 증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김 씨는 "아랫배가 차고, 생리통이 심하며 냉이 많이 나와 병원을 찾았다"며 "병원에서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한 환절기에는 여성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으니 따뜻하게 하고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가지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김씨처럼 환절기에 자주 나타나는 질염, 냉증, 생리통, 생리불순 등의 여성 질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생리 전후에 여성청결제를 사용해 여성부위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꽉 끼는 스키니진이나 거들 착용 자제 △ 면소재 속옷 착용 △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지 않기 △ 생리 기간 생리대 자주 교체하기 △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챙겨먹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준수해야 한다.

생기한의원 여선미 원장은 “일교차가 크고 대기간 건조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여성들은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고, 통풍을 잘 해줘야 자체적으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면서 반신욕, 좌훈(여성의 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전통 여성건강 요법) 등을 실천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냉증과 생리통 등을 방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반신욕, 좌훈 등을 실천할 시간적, 물리적 여건이 녹록하지 않다면, 좌훈 기능이 담긴 여성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한방 생리대 전문브랜드 예지미인(www.yejimiin.com)의 ‘좌훈쑥찜질패드’는 생리대처럼 속옷에 붙여주기만 하면 좌훈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약재를 준비하고 끓이는 등의 번거로운 과정을 간편하게 해결해 일상에서 한방좌훈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제품에는 여성에게 좋은 강화사자발쑥, 천궁, 백지 분말 등이 들어 있으며 피부트러블 걱정 없는 순면감촉 커버로 제작돼 민감한 여성의 피부를 보호한다. 예지미인 관계자는 "좌훈쑥찜질패드는 냉한 아랫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여성부위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 환절기 여성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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