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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항공, 인천~런던 데일리 운항 기념 특별 할인…일등석 50% 이상 할인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영국항공이 인천~런던 주 7회 운항 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5일까지 영국과 유럽 61개 목적지로 향하는 전 좌석에 대한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영국항공은 퍼스트 클래스를 대상으로 기존가와 대비해 50% 이상 싼 가격으로 항공권을 판매한다. 구매는 4월 14일까지 가능하며 해당 항공권의 사용 가능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항공권의 가격은 469만1900원부터다.

그리고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클래스 3종은 오는 31일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여행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왕복 항공권의 가격은 이코노미 124만18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164만1900원, 비즈니스는 299만1900원부터 시작된다.(총액운임 기준)


구매 가능한 좌석의 수는 한정돼 있으며 항공권 구매 및 추가 정보확인은 영국항공 홈페이지(ba.com) 또는 국내 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다.

에드워드 포더링험 영국항공 한국 지사장은 “오는 31일부터 시행되는 인천~런던 노선 주 7회 운항을 기념해 영국항공의 자랑인 퍼스트 클래스를 포함해 전 좌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바로 지금이 영국항공의 프리미엄 럭셔리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시기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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