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트라이크는 세발자전거에 보호자용 손잡이와 햇빛가리개를 장착한 삼천리자전거의 신개념 유아용 자전거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샘트라이크 500은 기존 샘트라이크 300보다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샘트라이크 500은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3단 햇빛가리개를 장착했다.
또 더욱 넓고 튼튼한 바구니가 장착, 수납 기능을 강화했다.
‘EVA’(Ethylene- Vinyl Acetate) 재질의 바퀴를 사용해 충격 흡수가 뛰어나고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것도 특징.
풋 브레이크 시스템과 핸들 쿠션, 보호자용 방향 전환 손잡이 등을 적용해 안전성도 높였다.
특히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유모차에서부터 독립형 세발자전거까지 변형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샘트라이크 500은 레드, 블루, 브라운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한편, 삼천리자전거는 샘트라이크 500의 출시를 기념해 ‘임산부모여라’ 카페와 함께 이벤트(http://cafe.naver.com/15668981/2891535)를 진행한다.
샘트라이크 500이 필요한 이유를 게재하고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제품을 증정한다.
yesyep@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