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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식빵매출 가장 높아”, 뚜레쥬르 신제품 출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가 3월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식빵 3종과 샌드위치 3종 등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

식사용 식빵인 ‘발아통밀식빵’은 건강한 발아통밀 12%를 넣었으며, ‘두부두유식빵’은 두부와 두유를 듬뿍 넣어 반죽해 고소하고 촉촉하다. 간식용 식빵인 ‘초코마블식빵’은 원형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식빵 속에 초콜릿를 넣어 맛을 냈다.

식빵을 활용한 샌드위치 3종도 선보인다. ‘모닝에그토스트’는 햄, 치즈에 두툼한 에그 패티를 넣었다. ‘카라멜토스트’는 달콤한 카라멜소스와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샌드위치를 버터에 살짝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달콤한 맛이 난다. 또한 ‘비비고떡갈비샌드위치’는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남도 떡갈비, 할라피뇨, 치즈를 샌드위치 속에 듬뿍 넣은 홈메이스 스타일의 핫 샌드위치다.


베이커리에서 ‘식빵’은 매출이나 상품 구성면에서 첫 손에 꼽히는 대표 아이템이다. 뚜레쥬르는 매일매일 먹는 주식형 식빵, 토스트 전용 식빵, 간식용 패스트리 식빵,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웰빙형 식빵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와 니즈에 맞게 세분화해 총 21종의 식빵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연중 식빵 매출이 가장 높은 달은 3월로 평달 대비 해당월 매출이 평균 20% 정도 높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신학기 시작 및 나들이 인구가 늘어나는 3월 식빵매출이 연중 가장 높다”며 “식빵을 찾는 고객이 늘어난 만큼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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