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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화로 만나는 운보 김기창의 자유분방한 예술세계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 청각장애를 딛고 한국화 부문에서 걸출한 성취를 이룬 운보 김기창(1914∼2001) 화백의 판화전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표갤러리 사우스(대표 표미선)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청록산수' ‘바보산수' 등을 비롯해 추상 영역까지 다채롭게 넘나들며 한국화의 지평을 넓힌 운보의 판화작품 20여 점이 내걸렸다. 전시는 4월 8일까지. 02-511-5295. 

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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