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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경찰서 ‘태권 폴리’ 순찰대 발대식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한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용산지역 19개 태권도장 사범으로 구성된 ‘태권 폴리’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들은 태권도장 차량을 직접 운전하며 범행 장면을 목격할 경우 112에 즉시 신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초등학교 통학로ㆍ공원 주변의 아동보호 순찰활동과 동시에 위기에 처한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활동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용산경찰서장 등 경찰관 28명, 용산구 태권도협회장 등 태권도협회 42명, 초등학교 교장 및 주민 등 협력단체 30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다.

kih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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