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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 “3월 한달은 봉사활동의 달”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3월 한달 동안 전임직원이 ‘1% 사랑나눔운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1년부터 연례행사로 펼치는 이 캠페인에는 이성우 대표와 650여 임직원이 모두 참여한다. 특정 제품 매출의 1%를 적립한 기금을 직원들에게 고루 나눠주고 자발적인 ‘기부+자원봉사’가 어우러진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 직임원은 이달 말까지 자발적으로 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회사로부터 지원을 받아 물품이나 기부금으로 전달한다.

올해 봉사활동을 위해 삼진제약은 지난해 ‘고지혈증치료제 뉴스타틴 에이 1% 나눔 기금’이라는 사내 캠페인을 통해 8000여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최근 서울 마포노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했던 이성우 대표<사진 오른쪽>는 “돈이나 물품만 기부하고 마는 형식적인 사회공헌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이 직접 몸으로 뛰는 진정성이 담긴 나눔을 실천해보자는 취지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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