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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홈쇼핑, ‘봄단장 대축제 살림장만전’ 18시간 특집 방송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본격적인 혼수ㆍ이사 시즌이 시작되면서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이 ‘봄단장 대축제 살림장만전’을 연다.

‘봄단장 대축제 살림장만전’은 다가오는 16일 오전 6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쿠쿠압력밥솥’, ‘한샘시스템부엌’, ‘LG냉장고’ 등 푸짐한 살림 상품을 모아 18시간 동안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다.

아침 8시 50분에 쿠쿠의 프리미엄 밥솥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쿠쿠 샤이닝블랙 압력밥솥’을 판매한다. 자동주문 전화로 일시불 결제시 10인용은 38만3000원, 6인용은 36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WMF 스텐냄비’를 추가 증정한다.


‘보루네오 로니프라임 소파’도 다양한 사이즈 별로 선보인다. 저녁 9시 30분에 3인(74만8000원), 4인(104만8000원), 6인(144만8000원) 사이즈로 방송하며 생방송 상품 구매 시 사이즈 별로 테이블, 스툴 등을 추가 증정한다(자동주문전화 일시불 결제 적용가).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살림장만전’ 상품 구입 시 주부들의 워너비 제품으로 떠오른 ‘다이슨 알러지 머슬헤드 청소기’ 당첨의 기회도 주어진다. ‘다이슨 알러지 머슬헤드 청소기’는 한국 천식알레르기 협회 공식 인증을 받을 만큼 미세먼지 흡착율이 높아 먼지 먹는 청소기로 유명하다.

또한, 22일부터 31일까지 3만원이상 구입시 야외활동에 적합한 ‘삼천리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총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하동수 롯데홈쇼핑 마케팅 부문장은 “올 봄 이사와 결혼을 앞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봄단장 대축제 살림장만전’을 준비했다”며 “특히, 계속되는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로 외출을 꺼리는 요즘, 집에서 간편하고 알뜰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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