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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책> 반복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이준규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반복(문학동네)’을 출간했다.

저자는 지난 2000년 계간 ‘문학과사회’ 여름호에 ‘자폐’ 외 3편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흑백’ ‘토마토가 익어가는 계절’ ‘삼척’ ‘네모’ 등 네 권의 시집을 출간한 저자는 제6회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젊은 시인상, 제12회 박인환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네 번째 시집 ‘네모(문학과지성사)’ 출간 이후 한 주 만에 연이어 내놓은 이번 시집엔 ‘너무’ ‘관념’ ‘나는 너의 일곱 시다’ ‘나는 언덕을 오르는 나였다’ 등 55편의 시들이 수록돼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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