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기도 전 찾아온 황사보다 무서운 초미세먼지 사태에 물티슈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몽드드가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특별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시작된 이번 행사는 최대 30%의 파격 할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존의 몽드드 고객들은 물론 많은 물티슈 소비자 층에게도 호응을 얻으며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몽드드 측의 설명이다.

티몬 한정훈 MD는 “몽드드 딜은 오는 16일까지 티몬의 공중파 및 케이블 TV CF에 몽드드 기업 홍보를 겸한 프로모션을 함께할 예정”이라며 “이번 딜은 물티슈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소비가 이어질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그 어느 할인 행사 때보다 높은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몽드드는 작년 티몬의 육아 카테고리에서 단일 딜로 7억원 이상의 판매를 올리며 매출 1위에 오른 바 있다. 전년 대비 약 20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며 티몬 육아 부문이 전년대비 340%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을 정도. 온라인시장에서 괄목한 성과를 기록해 유통혁신의 모범을 보였으며 그 열풍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몽드드 기획실 홍여진 실장은 “몽드드는 제품의 생산에서부터 소비자에게 제공되기까지의 모든 유통과정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미세먼지의 여파로 물티슈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몽드드 딜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몽드드가 묵묵히 쌓아온 제품의 질적 신뢰와 차별화된 서비스 시스템, 그리고 티몬을 통해 제공되는 합리적인 가격 등이 환경적 요인과 맞물려 이번 딜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몽드드는 업계 최초 6개월 유통기한제 도입 및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모두 무료로 리콜해주는 무료리콜제를 도입하여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및 각 마켓 제품 상세페이지를 통해 몽드드 물티슈를 이용한 미세먼지 및 인플루엔자 피해 예방수칙을 게재하는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시기적절하게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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