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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삼성, 스마트폰 문서…프린터로 바로 출력
삼성전자가 10∼14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정보통신 전시회 ‘세빗(CeBIT) 2014’에서 프린팅 솔루션 사업의 전략, 신제품, 신규 솔루션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고객(B2B) 서비스 강화라는 올해 목표 아래 지난 9일 ‘삼성 클라우드 프린트’ 서비스, ‘삼성 녹스’와 연동한 보안 기능, NFC 프린터 신제품 등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삼성 ‘클라우드 프린트’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문서를 공유할 대상을 지정해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이다. 출력할 수 있는 프린터도 NFC가 장착된 스마트폰을 갖다대기만 하면 자동 등록할 수 있다. 팩스를 대체할 수 있어 ‘팩스 이후의 시대’를 열 전망이다. 모델이 ‘CeBIT 2014’ 행사장에서 TV, 스마트폰, 갤럭시 카메라 등 다양한 삼성 스마트기기에서 ‘삼성 클라우드 프린트’ 앱을 이용해 출력 문서의 공유와 출력이 바로 가능한 ‘삼성 클라우드 프린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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