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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김수영 씨, 현대감각의 유기그릇 선보인다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 재단법인 예올(이사장 김영명)이 뽑은 ‘올해의 장인’에 선정된 김수영 씨가 현대적 감각의 유기그릇을 선보인다.

또 예올이 선정하는 젊은 공예인상을 수상한 이광호 씨도 신작 가구를 공개한다.

예올은 올해의 장인, 젊은 공예인상 수상자의 작품을 전시하는 ‘예올 프로젝트’를 오는 3월 14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종로구 가회동 예올 한옥에서 개최한다.

유기장 김수영 씨는 프로듀서 은병수 씨의 지휘 아래 디자이너 조기상 씨와 손잡고 현대 생활에 맞는 형태, 기능 등을 갖춘 새로운 유기그릇을 연구 개발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광호 씨는 전통공예의 소재및 기법을 새롭게 해석한 옻칠 청동가구를 출품한다.

전시 오프닝은 3월 14일 오후 5시 열린다

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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