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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청문회 TF’ 발족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한국은행이 이주열 차기 총재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렸다.

한은은 6일 TF팀을 총 11명으로 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TF팀 사무실은 한은 소공별관 4층에 차려졌다.

이흥모 한은 경제연구원 연구위원(국장급)이 총괄을 맡아 정책팀과 총무팀으로 나눴다. 정책팀장은 이흥모 연구위원이 겸임하고 총무팀장은 임형준 부국장이 담당한다. 이 외 전체 TF 일원으로 팀장급이 4명 투입된다. 차장급은 2명, 과장급은 3명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내정자의 청문회는 국회 기획재정위의 합의로 오는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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