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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경력단절 여성’ 200여명 텔러 채용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경력단절여성’ 200명을 텔러업무 담당 시간제 근로자로 채용한다.

이들은 고객이 많이 몰리거나 유동 인구가 많은 영업점에서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적용해 일한다. 이들은 경력단절과 육아 부담을 고려해 영업점 배치 전 출퇴근방식으로 8주간의 연수를 받는다.

지원서는 우리은행 홈페이지(www.wooribank.co.kr)로 내면 된다.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첫 1년간 시간제 계약직 형태로 근무하며, 적성과 근무 실적 등에 따라 정규직 전환 등의 기회도 줄 것”이라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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