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최정호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오는 10일까지 ‘자전거 위크’ 를 열고 인기 자전거를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위메프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상품과 오프라인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인 신상품 중 매일 두 개씩 선정해 ‘선착순 포인트’ 또는 ‘한정수량 특가’로 판매하는 것이다.

위메프는 3일 따뜻한 봄철 인기 아이템인 자전거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3일에는 MTB 자전거 AE30D 모델을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추가로 5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캡틴 아메리카, 휠라 자전거, 뱅퀴시 로드바이크 등의 자전거도 최대 4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각각 가격에 따라 1만 포인트에서 5만 포인트까지 적립된다.

또 자전거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해 판매하는 ‘한정수량 특가’ 카테고리에서 최소 23%부터 최대 62% 할인된 가격으로 자전거를 살 수 있다. ‘자전거 위크’ 첫 날인 3일에는 삼천리 UNBIKE 하이브리드 폴딩을 29%까지 할인해 10대 한정수량만 판매한다. 유아 자전거인 뽀로로 자전거, 폴딩 바이크, 드론 DRF-26H 등도 각 10대에서 50대까지 준비되어 있다.

남건우 스포츠레저팀 팀장은 “이번 ‘자전거 위크’는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연령대의 위메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상품만 모아서 기획한 대규모 이벤트”라며 “2014년에는 자전거 위크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스포츠레저 상품 기획전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