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신한금융지주는 25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윤계섭ㆍ이정일 사외이사 후임에 이만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와 정진 ㈜진코포레이션 회장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남궁훈 사외이사를 비롯한 7명의 기존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이날 후보로 추천된 사외이사 후보들은 다음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정기주총을 3월26일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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