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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냥커플, 봄ㆍ여름 아웃도어룩 제안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 (NorthCape)’가 인기 드라마 ‘기황후’의 일명 ‘타냥커플(지창욱, 하지원)’과 함께 촬영한 ‘2014 봄ㆍ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노스케이프는 아웃도어 본고장인 북유럽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도심과 자연 어디서나 매치하기 용이한 레드, 오렌지, 옐로우, 블루 등 강한 원색 블랙, 그레이가 어우러진 컬러 사용으로 한층 강렬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인다.

지창욱과 하지원은 절제된 포즈와 강렬한 눈빛을 연출해 자연과 어우러져 활동적이면서도 여유로운 북유럽 아웃도어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강렬한 컬러의 바람막이 재킷과 스카프, 장갑, 배낭 등 소품을 활용한 스타일링은 전문 등반가 같은 모습을 보인다.

[사진제공=노스케이프]

백배순 노스케이프 본부장은 “이번 2014 S/S 화보는 디자인, 컬러, 소재 등을 통해 강렬한 아웃도어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했다”며 “이번에 지창욱, 하지원 커플 모델 발탁을 통해 노스케이프 브랜드의 인지도와 호감도가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노스케이프는 2014년 봄ㆍ여름 신제품을 선보이는 상품설명회를 24일 진행하며, ‘2014년 봄ㆍ여름 시즌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www.northcapekorea.com) 및 전국 매장을 통해 오는 2월 말 확인할 수 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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