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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션, ‘방안의 공부방’ 등 신학기 트렌드 상품 최대 64% 할인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www.auction.co.kr)은 24일부터 초경량 노트북-독서실형 책상 등 올 신학기 트렌드 디지털-학생가구를 최대 64%까지 할인 판매한다.

옥션은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하는 한정수량 특가 세일인 ‘올킬 슈퍼위크’에서 초경량 디지털 기기와 인기 브랜드 학습가구를 최대 64% 할인한다. 24일 선보이는 LG 울트라 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은 980g의 초경량 무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픈마켓 최저가 9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26일 ‘레노버 Miix2-8’, 27일 태블릿PC ‘아이뮤즈 Q7 (11만9000원)’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WD(웨스턴디지털) 1TB 외장하드는 8만9000원에, 듀오백 인조가죽의자 12만6900원에 판매한다. 올킬 슈퍼위크 상품이 완판되면 해당 카테고리에서 행사 당일에 사용 가능한 20% 할인쿠폰(5000원 한도)을 완판 시간부터 선착순으로 1만 장 배포한다.


한편 옥션에서는 가구 전문관인 ‘리빙플래너’ 행사를 통해 ‘방안 공부방’으로 화제를 모은 스터디 큐브를 오픈마켓 최저가인 199만원에 선보이다. 이외에도 좁은 방에도 쉽게 설치 가능한 ‘자토 멀티플 정측면 슬림 책상세트’(5만9900원), ‘블루밍홈 심플 H형 입식책상(2만9900원)’ 등 공간 절약형 제품도 판매한다.

한편, 28일까지 옥션은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대 신용카드사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지경민 옥션 온사이트 마케팅팀 부장은 “올해 신학기 노트북-태블릿은 ‘초경량’, 가구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방안의 방’ 제품이 판매량 상승을 주도하며 신학기 특수를 누리고 있다”며 “특히 방안의 방, 독서실 책상용 등 집중력 향상용 학생가구 판매량은 전달대비 50% 이상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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