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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치올림픽]김연아 결국…눈물을 흘리며…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김연아(24)가 결국 눈물을 펑펑 흘렸다.

방상아 SBS 해설위원과 인터뷰를 하는 자리에서 김연아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22일(한국시각) 김연아는 은메달을 목에 걸고 난 뒤 방송 인터뷰를 했다.

김연아는 이 자리에서 이제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고 했다.

그동안 가장 어려웠던 게 뭐냐는 물음에 “소치에 오는 것을 결정할 때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방상아 위원은 인터뷰 내내 김연아의 손을 놓지 못했다.

김연아 역시 방상아 위원을 만나자 마자 환하게 웃던 얼굴에서 눈물을 펑펑 흘렸다.

김연아는 또 점수에 대한 논란이 있는 부분에 대해 “결국 중요한 것은 잘 마무리졌다는 게 제일 중요하다”며 담담해 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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