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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플웨딩홀 경건하고 성스러운 꿈꾸는 결혼식

과거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 친척, 지인들이 참여하여 주례선생님 앞에서 혼인서약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결혼식이었다. 하지만, 최근 일반적인 결혼식 보다 좀 더 특별한 결혼식을 꿈꾸는 사람들이 채플웨딩을 찾고 있다.

채플웨딩은 원래 기독교와 천주교 신자들이 종교적인 의식을 바탕으로 목사님과 신부님앞에서 혼인서약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종교적인 구분이 없이 경건하고 성스러운 분위기를 원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늘어남에 따라 채플웨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직장인 강씨(32세)는 뉴욕 유학시절 교회에서 사랑을 키운 여자친구와 하우스 웨딩을 꿈꿔왔다. 그래서 채플웨딩이 가능한 노블발렌티의 단독홀에서 결혼식을 진행하였다.

노블발렌티의 단독홀은 채플 스타일로 웅장하고 경건한 분위기의 영국 대저택 콘셉트이며, 넓은 로비와 신부대기실, 웰컴 바 등 하객들을 편안하게 맞이할 수 있는 여유로움이 돋보이는 곳이다.

그리고 층고가 높아 답답함이 없고, 종일 울림과 동시에 예식을 시작하며, 채플홀 문 앞에서 서 있을 때 느껴지는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이 두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고 한다.

결혼식은 총 3부로 진행이 되며, 1부는 경건한 예식, 2부는 즐거운 연회와 파티, 3부는 애프터 파티로 진행이 되어, 다양한 분위기와 더욱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노블발렌티의 채플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 강씨(32세)는 “여자친구와 꿈에 그리던 하우스웨딩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날이고, 이곳의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에 우리를 더욱 아름답게 해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채플웨딩홀 노블발렌티는 삼성동 코엑스 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500대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고, 차별화된 음식과 직원들의 기품 있는 서비스로 특별함을 제공한다.

2014년 새로운 서비스로 계약고객에게 상견례까지 무료제공한다. 신랑신부만 제공하던 무료시식을 양가부모님과 함께 신랑신부까지 장소도 제공하고 식사도 서비스로 제공한다.

노블발렌티 http://www.noblevalenti.co.kr/ 02-540-071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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