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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파크, ‘다이나믹 프라이스’ 자이언트 자전거 36만원 시작가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가격 배틀 서비스 ‘다이나믹프라이스’에서 하이브리드 자전거 ‘자이언트 트라디스트2(화이트컬러)’를 1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시작가 36만원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자이언트 자전거는 40년에 걸친 자전거 제조 노하우가 담긴 고성능 로드 바이크 기술이 적용된 제품. 심플한 디자인에 8단 기어를 장착한 초경량 자전거로 출퇴근 및 자전거도로 라이딩 등에 적합하다. 오프라인 판매가는 45만원 수준이다.

특히,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자전거를 즐겨 타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신상 자전거를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치열한 가격 배틀이 예상된다.

이어서 주말인 20일에는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출연진들이 사용해 화제되고 있는 ‘샘소나이트 Red ROBO’ 가방이 선보이며, 다음에는 고소영 유모차로 ‘유명한 오르빗 G2’이 이 당일 인터넷 최저가 판매가 수준에서 판매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일주일 동안 다이나믹프라이스에서 14일 판매되었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경우 2만8000명의 고객이 몰리며 치열한 눈치전을 펼쳤다.

하한가 없는 가격 배틀의 매력에 패션상품과 가구도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 11일 판매되었던 명품 브랜드 ‘멀버리 알렉사백’의 경우 판매 시작가인 186만원 대비 49%할인된 94만원에 판매 되었으며 18일 진행된 프리미엄 의자 시디즈 메쉬의자 T500의 경우 최초 구매 이후 가격 변동 구간 별로 쉬지 않고 구매가 이루어져 1시간 20분 만에 판매 완료되었다.

이재혁 인터파크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다이나믹프라이스 코너에서는 주로 IT제품들이 높은 트래픽을 발생시켰고, 패션 잡화 용품들의 가격할인율이 높았다”며 “다음 주는 화제의 유아용품부터 스포츠, 미용 용품 등 상품 카테고리를 보다 다양하게 구성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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